광고 심리학: 사람들은 왜 칸쵸 속 이름 찾기에 열광했을까

소비를 유도하는 광고의 심리 전략

광고 심리학: 사람들은 왜 칸쵸 속 이름 찾기에 열광했을까
출처: 뉴스1

최근 칸쵸에 적힌 이름 찾기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SNS에서는 이름을 찾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편의점에는 칸쵸가 품절되었다. 이 칸쵸 이름 이벤트는 단순한 과자 이벤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소비자의 심리를 활용한 현대 마케팅 전략 중 하나이다. 

칸쵸에 사용된 광고 심리학에는 개인화 심리, 희소성 심리 등이 있다. 롯데웰푸드는 사람들이 자신과 관련되고 개인적이라 느끼는 것(예를 들어 칸쵸에서 자신 이름 찾기)에 더 큰 관심을 느낀다는 개인화 심리를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였다. 그리고 이름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희소성은 사람들의 반복 구매를 유도했다.

즉, 현대는 광고 심리학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감정과 행동을 파악하고, 그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기업들이 현재 마케팅에 사용하는 광고 심리 전략은 정말 많다. 이 기사는 그중에 몇 가지만 다루겠다. 

  1. 감정 마케팅: 이 전략은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행복, 감동, 향수 등, 그들의 마음을 움직임으로써 브랜드에 더 호감을 느끼게 만든다. 예를 들어서 삼성 광고는 광고 속에 감동을 담은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의 공감을 유도한다. 
  2. 사회적 증거: 많은 광고에서 “누적 판매 1위” 혹은 “베스트셀러” 라는 문구를 많이 봤을 것이다. 이것이 사회적 증거의 심리를 활용한 마케팅전략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인정하는 제품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기업들은 이런 심리도 적극 활용한다. 또한 SNS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광고를 통해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소비를 유도한다.
  3. 맞춤형 광고: 과거와 현대 광고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대 광고가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는 사실일 것이다.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모두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현대에는 광고 심리학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심리를 파악하고 광고를 해서 사람들의 소비를 유도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런 광고들의 전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면 지나친 충동 소비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광고 심리 전략을 이해한다면 소비자들은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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