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이음학교, 학생의 가능성을 세계로 연결하는 ‘글로벌 미래인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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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사명”

광교 이음학교, 학생의 가능성을 세계로 연결하는 ‘글로벌 미래인재 교육’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입학홍보처 국제진로전문가 김미혜 초청 ‘글로벌 미래인재와 진로전략’ 특별강연 개최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기독교 대안학교 이음학교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미래인재 교육’에 나섰다.

이음학교는 지난 9월 23일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입학홍보처 국제진로전문가 김미혜를 초청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글로벌 미래인재와 진로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대학 입시정보 전달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와 전공, 대학을 장기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신 교장 “생명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교육의 사명”

이음학교 김정신 교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철학은 분명하다.

“생명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음학교는 학생을 성적이나 입시 결과만으로 평가하기보다 각자의 가능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성장 속도와 특성을 존중하면서 학업뿐 아니라 인성, 공동체 의식, 진로 탐색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교육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김정신 교장이 강조하는 ‘기회’ 역시 단순히 좋은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의미하지 않는다.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도전과 경험을 통해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의미한다.

국제진로전문가 김미혜 “대학보다 먼저 글로벌 미래의 방향을 설계해야”

이날 초청 강연을 맡은 김미혜 국제진로전문가는 글로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변화하는 직업 세계, 미래산업과 전공 선택, 글로벌 진로설계 전략 등을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김미혜 전문가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어느 대학에 갈 것인가”를 결정하기에 앞서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어떤 문제에 관심이 있는가”, “어떤 경험에 몰입하는가”, “세계가 직면한 문제 가운데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먼저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국가와 산업의 경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현재 인기 있는 직업 하나를 목표로 정하는 방식보다 학생의 강점과 관심을 미래산업 및 글로벌 사회의 문제와 연결하는 진로설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미혜 전문가는 “글로벌 미래인재는 단순히 영어를 잘하거나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며, 자신의 역량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로는 한 번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계해 가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대신 정해주는 교육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시를 위한 교육’에서 ‘글로벌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으로

이번 이음학교의 글로벌 미래인재 진로전략 강연이 주목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학 진학 자체를 교육의 최종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대학 이후 어떤 분야에서 공부하고, 어떤 산업과 직업으로 연결하며, 세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까지 생각하도록 교육의 시야를 확장했기 때문이다.

학생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교육의 사명으로 생각하는 김정신 교장의 교육철학과 학생의 강점을 미래산업 및 글로벌 환경과 연결해 진로를 설계해야 한다는 김미혜 국제진로전문가의 메시지도 맞닿아 있다.

광교에서 세계로, 이음학교가 만드는 글로벌 미래인재 교육

이음학교는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 역시 단발성 입시설명회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와 자신의 진로를 함께 바라보게 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게 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생명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사명”이라는 김정신 교장의 말처럼 이음학교 교육의 중심에는 결국 ‘한 명의 학생’이 있다.

성적표에 나타난 현재의 결과보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가능성을 보고, 학생이 자신의 길을 찾고 세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음학교가 지향하는 ‘글로벌 미래인재 교육’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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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행사명: 이음학교 글로벌 미래인재·진로전략 특별강연
일시: 2026년 9월 23일
장소: 이음학교
주제: 글로벌 미래인재와 진로전략
초청강사: 국제진로전문가 김미혜
소속: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입학홍보처
주요 내용: 글로벌 미래인재 역량, 미래산업 변화, 전공 및 진로설계, 글로벌 교육 및 대학 진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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