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국제진로전문가
사근동에서 피어난 히게(Hygge)의 온기, K-ING DAY로 하나된 청년 공동체
2025년 4월 30일, 성동구 사근동과 한양대학교 일대가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찼다. 지역 청년단체 ‘킹십리(KINGSIMNI)’와 국제 청년 플랫폼 ‘KOPLE’이 공동 주최한 ‘2025 청년 K-ING DAY’가 개최되며, 1인 가구 청년과 유학생 약 4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근동 전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전통 퍼레이드, 골목길 투어, 한양대 풍물패의 길놀이, 네트워킹 파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마치 덴마크의 ‘히게(Hygge)’ 문화를 현지에서 경험하는 듯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 깊었다.
‘히게(Hygge)’는 덴마크에서 유래된 개념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한다.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 따뜻한 조명,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행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K-ING DAY는 도시 속에서도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 A양은 “지난주 생일이었는데, 오늘 이 자리가 어머니가 생일상을 차려주신 것처럼 느껴졌다”며 “혼자 사는 외국 생활이 외로웠지만, 따뜻한 공동체를 만나 큰 위로를 받았다”고 감동을 전했다.
한편, 공동 주최 단체인 ‘킹십리(KINGSIMNI)’는 사근동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지역 기반 청년 커뮤니티로, 문화기획, 축제, 소셜 임팩트 활동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ING DAY를 기획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청년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켜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KOPLE / KINGSI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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