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와 대안교육기관 실태조사 연구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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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와 대안교육기관 실태조사 연구협약 체결

대안교육 제도화를 위한 본격 조사 착수… 9개월간 전국 회원기관 실태조사 진행

국제형 대안교육기관 협의회(KISA)는 2025년 3월 27일(목), 명지대학교 교육미션센터와 **‘대안교육기관 실태조사’**를 위한 공식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안교육기관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며, 총 3,000만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연구는 명지대학교 산하 교육미션센터에서 수행하며, 박사급 연구진 4~5명이 참여해 KISA 소속 대안교육기관들의 운영 현황, 교육내용, 학생구성, 재정 구조 등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비는 KISA 이사학교들의 100~300만 원 규모 후원과, 다수의 회원학교들이 1계좌당 30만 원씩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다. 이는 대안교육기관들이 정부의 지원 없이도 스스로 교육 생태계 개선을 위해 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KISA는 이번 연구결과가 국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각 시·도 교육청, 세종시에 위치한 대안교육지원센터 등에 전달되어, 대안교육기관의 제도적 위상 제고와 정책적 지원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KISA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대안교육기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회원학교들의 연대와 연구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안교육이 제도권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ISA는 실태조사 외에도 정기적인 워크숍, 정책 간담회, 국제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대안교육의 저변 확대와 제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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